신세계사이먼, 내달 13일까지 '새해 첫 세일'...최대 80% 할인

2018-12-28     이호영 기자
[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주∙파주∙시흥∙부산점 4개 전점에서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새해 첫 세일을 열고 국내외 인기 브랜드 겨울 의류·패션 잡화를 최고 80%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꼬르넬리아니(2016 20%, 2017년 10%), 앤디앤뎁(10%)은 10~20% 추가 할인하고 쇼앤텔은 올해 가을·겨울 상품은 50% 할인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모피 브랜드 행사전도 열고 동우모피는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하고 성진모피는 전 품목을 7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아르마니스토어(2017년 최대 70%, 2018년 최대 60%)와 토리버치(2016년 최대 70%, 2017년 최대 60%) 겨울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클럽모나코·DKNY·아이잗바바·산드로는 2017년 겨울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3층 프리미엄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특별 할인행사를 연다. 디스커버리가 롱패딩·다운점포 등 2017년 겨울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아이더는 올해 다운 점포를 최대 45% 할인한다. 이와 함께 디자인유나이티드는 2017년과 2018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올해 겨울 신상품 벤치파카 '1+1' 이벤트도 연다. 코치는 전 품목을 내달 1일까지 30% 추가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2017년 겨울상품을 50% 할인한다. 비비안웨스트우드는 2016년과 2017년 겨울상품을 추가 20% 할인한다. 캘빈클라인진스는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70% 할인한다. 막스마라는 2016년 전 품목을 80% 할인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