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내달 7일까지 신년맞이 '가전 브랜드 위크'

2018-12-28     이호영 기자
[사진=이마트]

이마트(대표 이갑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새해를 맞아 내달 1~7일 '가전 브랜드 위크'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올해 소비 주도 품목이었던 의류건조기와 전자옷장, 에어프라이어, 안마의자 등을 5~30% 할인 판매한다. 삼성과 LG, 대유위니아 등 대형가전 3사 인기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입하면 5~10% 할인한다. 

트레이더스 부산 서면점과 양산점은 1월 1일 단 하루 초특가 행사도 연다. 트레이더스 자체 브랜드 에어프라이어는 올해 판매량 20만대로 국내 점유율 1위다. 고객 감사 의미로 1일 하루 15개 전점에서 7500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트레이더스 UHD 55형 TV와 무선 청소기도 판매한다.

1~6일 소형가전도 20~30% 할인한다. 코지마 안마의자는 전 품목 10% 할인에 더해 주력 상품은 상품권도 증정한다. 쿠쿠 밥솥도 상품별로 7~22만원 할인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