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파워센터 세종점' 오픈···다양한 할인 행사 준비

2019-01-17     강혜원 기자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 총 280여평규모의 ‘파워센터 세종점’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워센터 세종점은 세종시 1호 매장인 점을 감안해 시내 주요 생활권의 고객들이 방문하기 좋은 위치인 나성동을 매장 입지로 선정했다. 또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살려 체험 중심의 프리미엄 매장으로 구성했다.

총 2개 층인 매장은 고객이 목적에 따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IT존, TV존, 계절가전존, 건강가전존, 주방가전존 등으로 구분했다.

특히 ‘삼성전자 8K 체험존’에서는 방문한 고객들이 뛰어난 화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안마의자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져보고 사용해보며 특징과 차이점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쇼핑편의 강화를 위해 디스플레이 방식도 업그레이드했다. ‘행사상품존’을 운영해 기존에 분산돼 있던 행사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준비했다.

최근 고객들이 모바일과 IT 기기에 관심이 많은 점을 반영, 관련한 취급 품목을 늘리면서 ‘IT존’의 면적도 기존 매장 대비 확대했다.

[위키리크스한국=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