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설 귀성객 대상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 전개

2019-02-01     천진영 기자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설 귀성객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7년째 지속해 왔으며, 올해 설을 기점으로 누적 혜택 인원은 약 28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올해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실시하며,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에 대한 정보와 롯데제과 자일리톨껌을 전달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2월 1일 죽암 휴게소(부산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금강 휴게소(부산방향), 서산 휴게소(목포방향), 예산 휴게소(대전방향), 부여백제 휴게소(서천방향) 등 총 6개소에서 실시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