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버블’ 콘셉트의 현대판교점 오픈

배스킨라빈스는 ‘배스킨라빈스 현대판교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현대판교점은 ‘2030 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디저트 공간’을 표방하는 콘셉트 스토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배스킨라빈스는 현대판교점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들을 선보인다.

‘버블스 트러플쉘 세트’와 ‘버블스 투모찌 세트’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제품이다. 가격은 9500원부터 1만4000원까지 다양하다.

모찌 선데, 아이스크림 컵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티라미수 쉐이크, 스트로베리 초코크런치 쉐이크 등 디저트 제품도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현대판교점은 백화점이라는 상권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디저트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콘셉트 매장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