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노사 임단협 타결…파업 피해
2019-02-22 이한별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노동조합과 2018년도 임금단체협약을 원만히 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전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정규호 저축은행중앙회 노조위원장은 사태악화시 대고객 신뢰도 하락 등을 방지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협상을 타결하게 됐다.
박 회장은 "회원사와 고객님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저희 중앙회 임직원은 단합된 모습으로 업계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 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