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직원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실시

2019-02-22     전제형 기자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서울 강남구 본사 베어홀에서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플라이언스 준수 문화 확립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전사 임직원 교육의 일환이며 대웅제약, 한올바이오 임원과 팀장급 등 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노경화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제약산업의 위기와 컴플라이언스 준수의 필요성'을 주제로 헬스케어 업계의 현황과 최근 동향, 리베이트 근절 방안 등을 강의했다. 교육내용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교육자료로 활용해, 전사 직원의 CP 준수의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CP 준수와 준법경영 없이 회사의 지속성장을 보장할 수 없는 환경인 만큼, 대웅제약 및 그룹사 전 임직원들이 컴플라이언스 실천의지를 다지며 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전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