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학교 급식용 디저트 ‘자연은 요거젤로’ 2종 선봬

2019-02-25     김민지 기자
자연은

웅진식품은 학교 급식용 디저트 ‘자연은 요거젤로’ 복숭아, 사과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연은 요거젤로는 ‘자연은 워터젤리’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젤리형 과즙 음료다. ‘자연은 워터젤리’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한 해 동안 42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 제품은 복숭아, 사과 과즙에 국내와 일본에서 특허(특허번호 제10-1800632호)를 획득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사균)이 첨가됐다. 또,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이종원 웅진식품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 2종은 맛과 건강을 모두 담아 학생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