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봄 에디션’ 막걸리 2종 출시

2019-03-15     김민지 기자
국순당

국순당은 ‘대박’ 막걸리와 ‘국순당 생막걸리’ 봄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봄 시즌 한정 제품으로 선보이는 ‘봄 에디션’ 2개 제품은 대형마트 등 주요 판매처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총 150만병이 한정 생산된다.

대박 막걸리 봄 에디션 ‘대박을 기대해 봄’은 개나리의 노란색과 진달래의 분홍색 꽃잎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느낌을 표현한 라벨이 특징이다.

‘국순당 생막걸리 봄 스페셜 에디션’은 벚꽃을 중심으로 파스텔컬러와 함께 봄 이미지를 표현했다.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이미지를 도입하고 시적 문구를 제품에 넣었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국내 막걸리 업계 최초로 지난 2017년부터 일본 벚꽃 축제 시즌에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을 10만병 한정 수출해 전량 판매되는 인기를 누렸다"며 "국내에서 시판되는 봄 에디션 제품은 봄꽃놀이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