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모바일 퇴직연금' 운영시간 확대

2019-03-19     이한별 기자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의 운영시간을 24시간, 365일로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그동안 스마트폰 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개인형 IRP 신규’와 ‘퇴직연금 상품 변경’ 등의 다양한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운영시간 확대 시행을 통해 은행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휴일이나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 개설이 가능하고 본인의 퇴직연금 자산을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의 연금자산관리 편의성을 위해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의 운영시간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기쁨을 위해 더 편리한 퇴직연금 시스템 및 최적의 상품을 제공하여 행복한 100세시대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