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아침족’ 위한 모닝 세트 2종 선봬

2019-03-20     김민지 기자
[사진=파스쿠찌]

파스쿠찌가 '스크램블 햄 에그', '스크램블 베이컨 에그' 모닝 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고단백 스크램블 에그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크램블 햄 에그’는 곡물이 올라간 빵에 스크램블에그, 체다치즈, 햄, 머스터드 소스가 어우러진 샌드위치다. ‘스크램블 베이컨 에그’는 스크램블 에그와 체다치즈, 베이컨과 칠리소스가 들어갔다.

파스쿠찌 모닝 세트는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되며 단품 4600원, 커피 세트 메뉴는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아침식사 시장이 성장하고 모닝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맞춰 파스쿠찌의 커피와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