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창립 57주년 기념식…‘사랑의 생일 떡 나눔’ 활동

2019-04-03     이한별 기자
[사진=캠코]

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산관리공사 제57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캠코는 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과 직원 20여명이 ‘사랑의 생일 떡 나눔’ 활동을 펼쳤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날 창립 기념사를 통해 “지난 57년간 가계·기업·공공을 축으로 각 경제주체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의 정체성과 위상을 정립하는 한 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사람중심의 동반성장 실현, 국민과 함께하는 투명 경영시스템 구현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가치 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창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문 사장은 “캠코는 창립 57주년을 맞아 국가경제 활력 제고와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가치를 창출하는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캠코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