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대용량 골드키위 주스 ‘완전골드키위’ 출시
2019-04-18 김민지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은 주스 신메뉴 ‘완전골드키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골드키위’는 신맛이 강한 그린키위에 비해 당도가 뛰어나고, 가격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빽다방 주스 시리즈인 '완전주스' 11번째 음료로 출시된 ‘완전골드키위’는 지난 달 출시된 ‘완전살구’처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주스다. 3500원에 즐기는 대용량(24oz) 골드키위 주스라는 점에서 그 동안 값비싼 주스를 마셔왔거나 비슷한 과일 주스에 만족해왔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2016년 론칭된 ‘완전주스’ 시리즈는 매년 수박, 자두, 복숭아와 같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인기 과일을 선별해 메뉴들을 선보여왔다"며 “이번 완전골드키위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