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동부권 '월계·하남·위례' 공동 할인행사

2019-04-22     이호영 기자
[사진=이마트]

이마트(대표 이갑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서울 동부권 월계점·하남점·위례점 3개 점포 첫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132개 품목을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품목은 매주 33개씩 선정한다. 

이달 22~28일 1차 행사를 열고 국내산 삼겹살·계란 등 신선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27% 할인(삼성카드 고객)한다. 국내산 '도드람 삼겹살' 2kg 내외 1팩은 기존 대비 5000원 할인한다. 대란 60구는 20% 저렴한 5780원이다. 이외 트레이더스 콤비네이션 피자는 2500원 할인, 1판 당 1만원이다. 

29일부터 2차 행사에서는 기존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를 업그레이드한 7.2l 대용량 버전 '에어프라이어 X'는 8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외 프랑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달팡 하이드라이스킨 크림' 50ml 등도 행사 상품이다. 

27일부터 열흘간 트레이더스 하남점과 위례점에서는 당일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구입하면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200대 경품 이벤트도 펼친다. 이와 함께 트레이더스 하남점·위례점 상권 이용 고객에게 트레이더스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