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피그인더가든 '세계미식여행 샐러드' 출시

2019-04-23     김민지 기자
[사진=SPC삼립]

SPC삼립은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신제품 세계미식여행 샐러드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미식여행 샐러드'는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을 샐러드로 만나볼 수 있도록 출시한 샐러드 라인업이다.

신제품은 ▲진한 카레 풍미가 느껴지는 버터치킨 토핑과 치아씨드와 코코넛 크림을 넣은 드레싱이 어우러진 ‘인도식 치킨마크니볼' ▲분짜(Bun Cha, 쌀국수면과 돼지고기 완자를 넣은 베트남 요리) 소스에 실곤약과 돼지고기를 더한 샐러드 ‘베트남식 분짜볼’ ▲참치, 지단, 곡물, 비빔드레싱 등과 섞어 즐길 수 있는 ‘비빔밥 볼샐러드’이다. 각 4800원으로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나라별 샐러드를 통해 세계의 로컬음식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색적인 라인업과 풍부한 토핑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이번 출시된 신제품 외에도 다양한 지역의 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