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신메뉴 '마라칸치킨' TV 광고 공개

bhc치킨은 전속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신메뉴 '마라칸치킨'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광고에서 전지현은 라이더로 변신해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다. bhc의 대박 행진에 견인차 역할을 해온 전지현이 마라의 중독적인 매운맛을 담은 '마라칸치킨'을 맛깔스럽게 표현했다.

bhc의 신메뉴 '마라칸치킨'은 얇은 튀김옷을 입힌 치킨에 꿀, 야채를 베이스로 마라탕, 마라롱샤, 훠궈에 주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향신료를 가미한 특제소스를 입혔다. 자극적이며 알싸한 매운맛이 얼얼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쉬볼, 베트남초, 대파, 캐슈넛 등으로 매운맛을 중화시켰다.

bhc치킨은 매년 2개 이상의 신메뉴 개발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마라칸치킨'은 올해 2월 출시한 '소떡 강정치킨'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는 신메뉴다.

bhc치킨 관계자는 "마라 열풍에 힘입어 출시된 bhc 마라칸치킨과 트렌드세터 전지현의 조합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