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월정사 대웅전 보수 중 구조물 붕괴 사고... 4명 중상

2019-05-06     편집국
(사진:

6일 오후 2시 26분께 제주시 오라이동 월정사 대웅전 지붕 보수작업을 위해 설치한 철제 구조물(비계)이 무너져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이모(54)씨 등 현장 근로자 4명이 6m 높이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