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슐리W·자연별곡, '치즈&나들이' 콘셉트 신메뉴 선봬

2019-05-21     김민지 기자
[사진=애슐리]

이랜드의 외식 브랜드 애슐리와 자연별곡이 치즈와 나들이 콘셉트의 신메뉴를 22일 선보인다.

21일 이랜드에 따르면 애슐리는 '애슐리 치즈 파크'로 신메뉴 콘셉트를 정하고 보다 다양한 치즈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메뉴는 치즈 퐁듀로 '나만의 치즈 메뉴'를 만들어 이용할 수 있으며, 오븐에 구운 폭립을 체다치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 폭립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애슐리W의 치즈 파크 13종 신메뉴는 치즈 퐁듀, 치즈 폭립, 치즈볼, 필리 치즈 스테이크 버거, 페퍼로니 맥 앤 치즈, 치즈 러버 포테이토 등이다. 회전목마 케이크, 슈타워 등 디저트 류도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자연별곡

자연별곡은 '소풍찬미味(미)'로 메뉴 개편 콘셉트를 정하고 해물, 바비큐 요리 메뉴 13종을 선보인다.

신메뉴 중 주목할 만한 메뉴는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는 가리비 찜과 묵은지 두루치기, 쌈 채소 5종으로 구성된 쌈밥 코너,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간장게장 등이 있다.

바비큐 메뉴로는 캠핑장에서 먹는 직화 벌집삼겹살과 SNS 상에서 인기를 끄는 깍두기 볶음밥, 소떡소떡 범벅 등을 선보인다.

애슐리와 자연별곡 신메뉴는 이달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