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큰 한달' 행사 막바지...이번엔 '미국산 체리'

2019-05-22     이호영 기자

롯데마트(대표 문영표)는 '통큰 한달' 네번째 행사로 23~29일 미국 캘리포니아산 항공직송 체리와 미국산 소고기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롯데마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체리'(650g·1팩)를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미국 팩커로부터 소싱하고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체리 전용 자동포장기를 사용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엘포인트((L.POINT) 회원가 '미국산 프라인 척아이롤'(100g·냉장) 1920원,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100g·냉장) 1740원, '미국산 냉동 업진살'(100g·냉동) 1190원 등 구이용 미국산 소고기 최대 40%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체리는 수입 확대 추세 속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 2017년 21%, 2018년 13% 등 신장률은 두자릿수를 지속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