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지역 아동'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별꿈스쿨' 가동

2019-05-23     이호영 기자
[사진=신세계그룹]

신세계프라퍼티(대표 임영록)의 스타필드는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별꿈스쿨'을 선보이고 스타필드 하남에서 23일부터 첫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별꿈스쿨'은 지역사회 아이들이 스타필드에서 다양한 학습활동과 신체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존중감, 관찰력, 창의력 등을 높여 '내 삶의 스타(Star)'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별꿈스쿨'은 스타필드 하남에서 첫 과정에 돌입한다. 봄·가을 학기 중엔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여름·겨울 방학 기간엔 스타필드 내 문화 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필드 플레이' 등 연중 프로젝트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지역아동센터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교육은 스타필드내 다목적실과 아카데미실, 스포츠몬스터 등에서 진행한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스타필드가 아이들에게 즐기며 꿈꾸는 공간인 동시에 성장 경험과 가치관을 심어주는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젝트 '별꿈스쿨'을 기획했다"며 "스타필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타필드는 지난해 스포츠몬스터와 메가박스 등 무료 이용 행사부터 실종 아동 캠페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주거환경 개선 협약을 통해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등 지역 아동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오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