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최대 40% 할인'

2019-05-27     김혜리 기자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이마트와 함께 오는 5일까지 이마트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을 제공하고, 7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신라면블랙(4입)을 증정한다. 또 매장에 비치된 쿠폰을 지참하고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5000원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로 행사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안마의자 최대 40만원 할인 ▲ 노트북 최대 30만원 할인 ▲ 삼성 에어컨 최대 30만원 할인 ▲ 삼성 TV 최대 20만원 할인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신선식품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초이스 살치살·LA갈비·수입갈치 등은 40%, 국내산 새송이·국내산 파프리카·훈제연어 등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와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