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사업자 컨설팅 서비스' 고객 호평

개인·법인 사업자 위험보장, 절세방안 등 전략 제안

2019-06-10     김혜리 기자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사업자 컨설팅'이 사업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는 개인·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전략 서비스인 '사업자 컨설팅'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자 컨설팅'은 개인 및 법인 사업자의 위험보장과 효과적인 절세방안 등 미래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하는 고객 컨설팅 서비스다. 크게 △CEO 플랜 △직원·단체 플랜 △화재 플랜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화재는 'CEO 플랜'을 통해 산재로 보장받지 못하는 사업주의 건강 보장과 함께 퇴직금 마련까지 가능한 보험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직원·단체 플랜' 메뉴는 직원이 업무 중에 죽거나 다친 경우 사업주의 부담 보장은 물론 절세혜택까지 제공하는 단체보험을 추천해 준다.

'화재 플랜' 메뉴를 통해서도 화재보험 가입으로 절약할 수 있는 절세 혜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회사의 재무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는 '리치 플러스 컨설팅' 메뉴는 법인 고객이 가입한 보험을 회사 재무상황에 맞춰 배당하거나 증여하는 등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상담을 지원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난달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세금 관련 고민을 한 사장님들이 많을 것"이라며 "삼성화재 '사업자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의 위험 보장과 절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사업자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위키리크스한국=김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