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내달 31일까지 '다니엘 웰링턴' 팝업스토어

2019-06-12     이호영 기자
[사진=두타면세점]

두타면세점(대표 조용만)은 내달 31일까지 동대문 두타면세점 8층에서 스웨덴 시계 '다니엘 웰링턴'과 라운지 콘셉트 팝업스토어 '디더블유 모멘츠 오브 휘게(DW MOMENTS OF HYGGE)'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휘게(HYGGE)'는 편안함과 따뜻함, 안락함의 덴마크어다. 일상의 소박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오는 행복과 기쁨, 만족감을 얻는다는 뜻이다. 

두타면세점 '다니엘 웰링턴' 팝업스토어는 '휘게' 메인 콘셉트의 '카페 라운지' 분위기로 산뜻한 휴식 공간이자 '다니엘 웰링턴'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다니엘 웰링턴' 두타면세점 한정판 제품도 선보인다. '클래식 서포크 로즈 골드' 시계와 '레드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된 '한정판 레드 콤보 세트'는 남녀 각각 2개 사이즈로 판매된다. 시계, 브레이슬릿 따로 구입할 때보다 약 20% 할인된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두타면세점 방문 고객들이 다니엘 웰링턴 팝업스토어에서 자신만의 소중한 시간을 만끽하고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