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핏,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 '비욘드 바디 시즌2:더 체인지' 시작

2019-06-14     조문정 기자
[사진=휠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제2회 휠라 핏 모델 선발대회-비욘드바디 시즌2:더 체인지(이하 더 체인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개념 메이크오버쇼 콘셉트의 '더 체인지'는 운동 경험이 없는 12명의 일반인이 근육을 만들기 위한 팀 A와, 체지방 감량을 목표로 하는 팀 B로 나눠 경쟁하는 방식이다. 도전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전문가의 홈 트레이닝 노하우도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다.

특히,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알려진 '호랑이 관장' 양치승과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이 멘토로 활약한다. 두 멘토는 본인들의 노하우와 스타일을 반영한 트레이닝으로 8주의 기적을 보여줄 예정이다.

경쟁을 통해 최종 선발된 3인에게는 총상금 1천만 원과 함께 1년간 휠라 핏 일반인 모델로 활동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휠라 관계자는 "단순히 몸매가 아름다운 여성이 아닌,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라이프 밸런스를 추구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고 함께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며, "휠라 핏과 함께 12명의 참가자가 펼쳐나갈 특별한 도전기에 많은 관심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휠라 핏 모델 선발대회 '비욘드 바디 시즌 2: 더 체인지'의 전 과정은 스포티비 나우, 휠라 및 스포티비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