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이른 더위에 야외수영장 7월 개장

2019-06-25     박순원 기자
제주

한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호텔 업계가 분주해졌다. 이에 호텔들이 야외수영장을 개장하고 여름철 준비에 나서고 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다음달 1일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리조트 1층에 위치한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수영장은 총 3곳(실내 1곳, 실외 2곳)이다. 이 가운데 온수로 운영되는 야외수영장A는 지난 4월 개장했다. 수영장은 투숙객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 마사지숍 등도 운영된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제주 앞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과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럭셔리 호텔임에도 고객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제공돼 호캉스족들에게 인기 호텔로 꼽히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시행한 호텔 등급 심사에서 호텔업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