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김포공항점 '쥬라기 월드'에 5000명 몰려

2019-07-04     이호영 기자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김포공항점에서 2020년 6월 28일까지 영화 '쥬라기 월드' 콘셉트의 메뉴를 판매하는 '쥬라기 월드 카페'를 운영한다.

해당 '쥬라기 월드 카페'에서는 영화 속 공룡 관련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젤리 볼케이노가 올라간 타르트(7000원)부터 공룡 이미지를 올린 라테(6000원),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등이 그려진 쿠키(3500원) 등이다. 이외 한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공룡알 레몬 타르트(7000원), 공룡 발자국 다쿠아즈(3500원)도 선보인다.

한편 지난달 28일 문을 연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오픈 6일 간 약 고객 1만5000여명이 방문하며 '공룡기'에 빠진 5~10세 아동을 둔 가족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