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UV마스터 선케어 라인 확대

2019-07-05     황양택 기자
[사진=토니모리]

토니모리는 2019 UV마스터 선케어 라인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간편한 ‘올인원’, ‘노세범’, ‘톤업’, ‘아쿠아’, ‘마일드’, ‘워터프루프’ 등 피부 고민에 따른 총 6가지의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기존의 컬러풀한 패키지를 화이트 컬러로 변경하고 기능별 포인트 컬러를 다르게 적용해 케이스의 심플함은 유지하되 통일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특히 건성피부를 위한 제형으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감을 선사하는 ‘아쿠아 선 젤’을 비롯해 오일 케어 파우더로 깃털처럼 보송보송한 사용감이 특징인 ‘보송 선스틱’, ‘노세범 선블럭’, 촉촉하게 발리며 선케어와 톤업 효과를 동시에 누리는 ‘톤업 선스틱’, ‘뽀얀 선크림’, 빅 사이즈로 바디까지 케어 가능한 ‘마일드 프루프 선쿠션’이 새롭게 추가돼 선케어 라인업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지난 2018년 출시 직후부터 내추럴 스킨 컬러의 텍스처가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을 선사하며 데일리 선케어로 손 꼽히던 ‘UV마스터 올인원 선’은 이번 리뉴얼과 함께 단종될 예정이었으나, 단종 소식을 전해 들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최근 눈에 띄게 뜨거워진 햇살과 함께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자외선 차단 효과와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로 더 똑똑해진 ’UV마스터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다양한 기능과 제형으로 TPO에 맞게 활용해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보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