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청소년 대상 “따뜻한 금융캠프” 진행

2019-07-17     이세미 기자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따뜻한 금융캠프”에 2019년에만 1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 4월 시작된 ‘따뜻한 금융캠프’는 신한금융투자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초·중·고등학교 결연을 체결해 교육 지원 및 현장 견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7월까지 250여개 학교 1만3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따뜻한 금융캠프’는 미래의 경제 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기본적인 금융 경제 교육 및 금융투자업 관련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주식, 채권 등 금융투자와 관련한 이야기, 한국거래소 견학, 모의주식투자 게임, 당사 주요 부서 견학으로 진행되며 특히 2018년부터는 ‘따뜻한 금융캠프’의 사내 강사들이 직접 일선 학교를 찾아가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이세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