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 발대식 열려

2019-07-29     이세미 기자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26일 ‘2019 열심이(熱心利) 주니어 봉사단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열심이(熱心利)’란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의 뜻으로,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과 일맥상통하여 신한금융투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이다. 이를 확대하여 임직원 자녀의 봉사활동 참여로 따뜻한 온기를 나눔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이 운영된다.

연 초 모집한 봉사단원들은 이번 창단식을 시작으로 1년 단위로 운영이 되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단식 후 봉사단원들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독립유공자 후손과 함께 서대문형무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효창공원을 방문하여 역사탐방을 진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 경영지원그룹장은 “이번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한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을 베풀며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세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