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쇼핑에 색다른 재미를"...'렛츠 두 섬싱 펀' 내국인 프로모션

2019-08-01     이호영 기자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은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여름철 여행을 계획 중인 내국인 고객 대상 '렛츠 두 섬싱 펀@롯데 듀티프리(Let’s Do something Fun@Lotte Duty Free)' 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달 23~24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하는 '냠다른 풀파티'가 대표적이다. 해당 이벤트는 더콰이엇·빈지노·창모·마마무 등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한다. 명동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입한 내국인 고객에게 입장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달 3~10일엔 명동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김포공항점에 설치된 포토존, 모델 등신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인증샷을 개인 SNS계정에 필수 해시태그(#LDF에서놀자)와 올리면 추첨을 통해 풀파티 초대권(동반 1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 서울 시내점에서 특정 시간 노출되는 QR코드 스캔으로 최대 5만원 LDF PAY를 받을 수 있는 '두근두근 QR 보물찾기', 방탄소년단·엑소 등 롯데면세점 모델컷과 할인쿠폰이 포함된 LDF 리미티드 노트를 받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롯데면세점 회원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오프라인 VIP 실버 등급 이상 내국인 고객이 서울 시내점에서 구입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9만원 LDF PAY를 증정한다. LDF PAY는 기존 선불카드를 대체하는 롯데면세점만의 새로운 결제 수단이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