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수산물 간편식 '해표 간편하게 먹는 고등어' 4종 출시

2019-08-13     김민지 기자
[사진=사조대림]

사조대림은 가정에서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사조대림이 선보인 '해표 간편하게 먹는 고등어'는 오리지널, 로제, 매콤, 숯불바베큐의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100% 국내산 고등어를 사용했으며 고등어 통뼈를 발라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사조 종합연구소와 요리 전문기관이 협업해 개발한 소스로 고등어 특유의 비린내를 잡았다.

여기에 허브딜을 첨가해 비린내 없이 더욱 깔끔한 맛과 함께 고소하고 담백한 고등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로제 맛은 크림과 토마토 소스가 조화를 이룬다. 또 매콤한 맛과 숯불바베큐 맛은 밥 또는 면과 함께 비벼먹거나 밥 반찬 또는 술 안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신길준 사조대림 상온마케팅팀 담당은 "참치 및 다양한 수산물 통조림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사조에서도 앞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수산물 가정간편식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