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오스틴 캡’ 출시 "환경 생각하고 자연스런 색감 담아내"

2019-08-14     황양택 기자
[사진=나우]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는 환경을 생각한 염색 기법인 ‘가먼트 다잉’ 방식을 적용한 ‘오스틴 캡’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먼트 다잉’은 염색 과정에서 물과 염료 사용량을 줄여 물 오염을 최소화한 제작 방식이다. 또한 옷이 만들어진 후 염색하는 기법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다.

‘오스틴 캡’은 앞서 출시한 오스틴 티셔츠의 완판에 이어 액세서리 라인을 확대해 선보인 제품으로, 나우 만의 특유한 색감을 담아내 어떤 룩이든 개성있고 자연스럽게 코디가 가능하다. 총 6가지의 컬러로 선보인다.

환경을 생각해 자연스러운 색감을 담아낸 ‘오스틴 캡’은 나우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