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서브큐', 중화 면요리 세미나 개최

2019-08-20     김민지 기자
서브큐는

삼양사의 식자재 브랜드 서브큐는 오는 28일 종로 소재 '서브큐 셰프플라자'에서 '중화면용 밀가루를 활용한 중국 면요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브큐 소속 중식 전문가 오웅택 셰프가 강사로 나서 마라탕면, 마라우삼겹짬뽕, 우삼겹숙주볶음면, 냉짬뽕 등의 레시피와 중식 레스토랑 운영 팁을 공개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서브큐 홈페이지에서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며 신청 인원 중 30명을 추첨해 참가 대상자를 선정한다.

삼양사 서브큐는 설탕, 밀가루, 유지 등 직접 생산하는 '큐원' 브랜드 제품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 양식, 중식, 제과제빵 전문 셰프와 식품 연구원들이 지속적으로 고객맞춤 세미나, 제과제빵 기술세미나 및 신상품 세미나를 개최해 외식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양사 서브큐 관계자는 "올해 외식업계 최고 인기 트렌드인 마라 요리를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한 비법을 선보일 것"이라며 "서브큐는 최고의 제품 공급과 함께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