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글로벌 자산배분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 개최

2019-09-06     이세미 기자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글로벌 자산 배분에 도움이 될 해외주식 세미나를 오는 9월 19일, 24일, 30일에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ETF 세미나는 오는 9월 19일 목요일 17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한다. 미국 ETF 발행사 Vanguard의 오기석 상무와 김주비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의 대리가 강의를 맡는다. 미국에 상장된 ETF 구성 소개와 거래 방법을 금융투자교육원 701호에서 안내 할 예정이다.

미국주식 자동감시주문 세미나는 오는 9월 24일 화요일 1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한국경제TV 아카데미 제 1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조남철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차장이 심야시간 미국주식 거래 불편을 해소해 줄 자동감시주문에 대해서 소개 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는 세미나가 오는 9월 30일에 개최된다. 해당 세미나는 금융투자교육원 901호에서 1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김진영 글로벌리서치팀의 연구원과 홍록기 연구원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미국주식 신규고객이 이벤트 신청 시 계좌에 40달러가 입금되는 ‘미국주식 첫 거래 이벤트’ 가 진행 중이며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을 위해서 국가 상관없이 8영업일 이내 해외주식 거래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 또한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진행하여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해외주식 성공투자를 위해 다양한 세미나를 준비하였다”라며, “모든 세미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라고 밝혔다.

추가 문의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위키리크스한국=이세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