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21년 발자취 담은 '제주삼다수 이야기' 발간

2019-09-20     김민지 기자
[사진=제주삼다수]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삼다수 출시 21년째를 맞아 '제주삼다수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이야기'는 ▲제주지하수 ▲제주삼다수 20년 ▲제주삼다수의 수질 우수성 ▲제주삼다수 취수원 보호 ▲제주삼다수 제조공정 ▲먹는샘물 1등 브랜드 ▲사회적 가치 실현 ▲부록편으로 구성돼 있다. 그림, 사진, 도표를 활용해 삼다수뿐만 아니라 제주도 지하수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계속 제주지하수 보호에 더 많은 기여를 함은 물론 제주삼다수가 글로벌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취수원 및 품질관리시스템을 더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