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제 8회 인생샷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

2019-10-08     이한별 기자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관심 고취와 고객 문화 활동 확대를 위해 ‘제8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사진공모전 접수에는 새마을금고를 주제로 한 총 548개의 작품이 출품, 최종 50개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품은 퇴근길 새마을금고의 광고가 상영되는 도심의 장면을 표현한 '퇴근길(김수진)'이 차지했다. 

최우수작품(1명)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작(2명)과 가작(3명)에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장려상(44명) 각 10만원 등 총 50명에 9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우수작품, 우수, 가작 입상자들에겐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이 수여된다.

이번 당선작 전시회는 지난 7일 제주연수원을 시작으로 MG인재개발원(천안) 전시를 거쳐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 내달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