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빠샤메카드' 캐릭터 스낵 '빠샤팝'...11일부터 판매 돌입

2019-10-11     이호영 기자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대표 문영표)는 인기 애니메이션 '빠샤메카드' 게임 카드가 동봉된 캐릭터 스낵 '빠샤팝'을 11일부터 전 점에서 단독 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빠샤팝'은 슈퍼믹스(55g)와 초코&오리지널(60g) 2가지 맛 팝콘으로 출시한다. 판매가는 2000원이다. 상품 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빠샤메카드 칩'으로 수집하는 재미도 더했다. 

스낵 내 들어있는 '빠샤메카드 칩'은 기존 정상가 1만 9200원에 판매되는 '빠샤메카드' 완구를 사면 3개 들어있던 칩이다. 2000원 상당 과자에 1장 동봉된다.

'빠샤메카드'는 2017~2018년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달성한 '터닝메카드' 시리즈 후속작이다. 이달 2일부터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롯데마트 김경근 상품기획자는 "'빠샤팝'은 올해 초부터 롯데마트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자체 브랜드 스낵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맛을 구현한 것은 물론 수집욕을 자극하는 완구를 동봉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