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스어린이의원, 롯데리아와 함께 '찾아가는 야구교실' 실시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 가족 40명을 초대한 야구교실 운영 롯데리아의 환아 야구교실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과 맞물려 뜨거운 호응

2019-10-14     손의식 기자
[사진=보바스어린이의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은 지난 12일 경기도 광주의 브이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환아와 가족 40여명을 초청해 롯데리아(롯데GRS)에서 준비한 ‘ONE클래스 찾아가는 야구교실’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전문코치 3명이 진행한 이번 야구교실은 몸풀기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야구의 간단한 이론 수업, 캐치볼 강습, 수비와 타격연습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두 팀으로 나눠 실제 야구경기를 실시했다. 

병실생활로 마음껏 뛰어 놀지 못했던 환아와 그 가족들은 롯데리아와 보바스어린이의원이 준비한 특별한 아구교실을 통해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2009년부터 전국 25만여명의 유소년이 참가하고 있는 대표 스포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보바스어린이의원 관계자는 “최근 롯데그룹의 후원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며 “영유아 발달 진단 및 조기 치료 지원, 장애아동 보장구 지원, 환우 음악놀이 교실 운영, 중증장애아동 의료지원 사업, 각 계열사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지역 학우 장학금 지급 등 롯데그룹의 지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