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신제품 '바나나킥 초코시리얼' 출시

2019-10-17     김민지 기자
[사진=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는 초코 푸레이크와 미니 사이즈 바나나킥이 만난 '바나나킥 초코시리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켈로그와 농심이 협업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제품 바나나킥 초코시리얼은 켈로그의 초코 푸레이크에 농심 바나나킥을 더해 달콤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초콜릿 코팅과 바나나 시즈닝이 함께 어우러져 한층 더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바나나킥 초코시리얼 속 바나나킥은 오리지널 제품의 5분의 1 크기로, 초코 푸레이크와 함께 한입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친숙한 바나나킥 로고와 바나나킥 캐릭터를 살려 협업 효과를 극대화했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코와 바나나의 검증된 조합이 바삭한 시리얼로 재탄생한만큼 두 제품을 좋아하는 기존 소비자는 물론 새로운 푸드에 대한 호기심 많은 소비자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