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 청담점' 오픈

2019-10-23     김민지 기자
22일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16번째 신규 매장인 청담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청담점 오픈식에는 bhc는 박현종 회장,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청담점은 명품 매장과 갤러리들이 모여 있는 청담동 명품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총면적 약 700㎡(약 210평)에 220석 규모를 갖춘 복층 매장이다.

청담점은 세련되면서 모던한 디자인으로 조성됐다. 또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공간인 룸 11개가 배치됐다.

고급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청담동에 도전장을 내민 창고43 청담점은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창고43은 청담점 오픈 기념으로 청담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점심 메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메뉴는 창고43의 대표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으로 이들 메뉴에 대해 22일, 23일 양일간에 걸쳐 매일 메뉴별 100개에 한정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창고43 관계자는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모든 매장은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지속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한우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