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새 광고 모델에 배우 조정석 발탁

2019-10-30     김민지 기자
[사진=자담치킨]

자담치킨은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조정석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담치킨은 2017년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후라이드 치킨을 선보였다. 올해 5월에는 동물복지 계육을 주요 메뉴로 전면 확대해 웰빙과 친환경 이미지를 강화했다. 

계육뿐만 아니라 빙초산이나 사카린을 넣지 않고 특수 제작하는 치킨무,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사용한 염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급화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조정석이 등장하는 자담치킨 TV와 라디오 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방송된다. 이와 함께,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홍보도 진행된다. 조정석이 자담치킨 고객들과 만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좋은 이미지를 가진 최정상 배우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자담치킨이 좀더 알려져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더욱 편하게 접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