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튜브형 보랏빛 압축크림' 출시...1+1 행사 진행

11번가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첫 번째 활동

2019-11-01     황양택 기자
[사진=미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튜브 타입 ‘보랏빛 압축 크림 30ml’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달 25일 진행된 에이블씨엔씨와 11번가의 업무제휴협약(JBP) 체결 후 선보이는 첫 결실이다. 11번가와 오프라인 미샤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보랏빛 압축 크림 30ml는 기존 일반 제품(50ml)의 용량을 20ml로 줄인 제품이다. 제품 체험이 어려운 온라인 쇼핑의 특성에 맞춰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용량과 가격을 낮췄다. 기존 일반 제품(50m)보다 용량대비 가격도 약 21% 저렴하다.

‘보랏빛 압축 크림’은 베스트셀러인 ‘4세대 보랏빛 앰플’의 유효성분을 압축시킨 제품이다. 미샤가 개발한 ‘코어 프레스(CORE PRESS)’ 공법이 유효성분을 피부 사이 깊숙이 흡수시킨다.

미샤는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을 맞아 11일까지 ‘보랏빛 압축 크림 30ml 1+1’ 행사를 진행한다. 미샤 매장에서는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적립은 할 수 없다.

김선민 에이블씨엔씨 온라인본부 상무는 “11번가와의 협업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보랏빛 압축 크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