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 출시

2019-11-04     김민지 기자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 2016년 용기죽 형태 '맛있는 오뚜기 죽'을 출시해 총 11종의 용기죽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는 파우치에 담긴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파우치죽'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좋은 쌀알과 신선한 원재료가 큼직하게 들어있어 식감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오즈키친 전복죽'은 큼직한 전복과 버섯에서 느껴지는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오즈키친 영양닭죽'은 부드러운 닭고기에 인삼을 넣었다. '오즈키친 단호박죽'은 호박과 밤, 강낭콩의 조화가 특징이며 '오즈키친 동지팥죽'은 찹쌀과 흑미가 들어있어 톡톡 씹히는 맛이 특징인 달콤한 팥죽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오즈키친 파우치죽'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용기죽에 이어 파우치죽 시장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