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데뷔 '3주년·컴백' 기념...17일까지 '빅톤' 팝업스토어

2019-11-07     이호영 기자

HDC아이파크몰(대표 최익훈)은 4~17일 그룹 '빅톤' 컴백에 맞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 달 아이돌 팝업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 팝업 스토어다. 그룹 빅톤(VICTON)의 미니 5집 '노스탤지어(nostalgia)' 발매 컴백과 데뷔 3주년에 맞춰 특별히 마련한 것이다. 

이번 빅톤 미니 5집 팝업 스토어에서는 새 음반 'nostalgia'와 공식 응원봉, 포스터 세트, L홀더를 비롯해 카드 지갑·후드집업·라이트키링 등 빅톤의 특색 있는 공식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통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은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면서 즐거운 몰링 문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연예인 팝업 스토어를 단순 일회성이 아닌 팬과 아티스트가 깊이 교감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빅톤 팝업 스토어 운영은 17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더 센터 4층에서 월~목 평일 기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 금~일 주말 기준 오전 10시30분부터 저녁 9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