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본점, '춤추는 발레리나'...'콘텐츠' 더한 본관 '크리스마스 장식' 선봬

2019-11-09     이호영 기자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 시내 한복판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으로 해마다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신세계백화점이 올해도 새로운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엔 클래식한 크리스마스가 물씬 풍기는 화려한 외관 디자인에 스토리가 있는 3분 6초 길이 콘텐츠를 더한 미디어 파사드가 펼쳐진다.

화려한 외관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는 발레리나 모습을 담았다. 음악에 맞춰 춤추는 발레리나와 오케스트라 등 마치 공감각적으로 잘 연출된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