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겨울시즌' 겨냥...'코듀로이' 소재 가방 출시

2019-11-19     황양택 기자
못된고양이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따뜻한 코듀로이 소재의 가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가방은 올 겨울 시즌 유행 아이템이자, 흔히 코르덴이라 불리는 골이 지게 짠 옷감인 ‘코듀로이’를 활용해 따뜻한 느낌을 주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코듀로이 백팩’과 ‘코듀로이 에코백’으로 구성됐으며, 백팩은 심플하면서도 포근한 디자인에 넉넉한 크기의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에코백 역시 겨울에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브라운, 그레이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해 어느 아이템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남녀노소 모두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최근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추위가 찾아왔기 때문에, 보다 따뜻하게 패션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코듀로이 소재의 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인 못된고양이의 코듀로이 백팩과 에코백을 통해 멋과 실용성을 모두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