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팜클과 ‘화합의 밤’ 행사 진행

2019-11-27     전제형 기자
일동제약-팜클,

일동제약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소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해충솔루션 ‘잡스(ZAPS)’의 제조사인 팜클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화합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와 전찬민 팜클 대표를 비롯한 두 회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팜클이 창립 30주년을 맞는 해로 화합의 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양사 대표들은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잡스 시리즈의 영업 마케팅을 위해 힘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 성과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담당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일동제약 잡스 마케팅 담당자인 한민철 CM은 “잡스 시리즈는 전문 연구개발(R&D)센터의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미, 바퀴벌레, 진드기, 모기, 파리, 쥐 등의 유해생물을 차단하는 20여 종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팜클과 협력해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좋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2012년부터 팜클이 개발한 약국용 잡스 시리즈의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전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