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전남 신안 흑산도 북서쪽서 규모 2.0 지진 발생"

2019-12-08     이가영 기자
[사진=기상청]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북서쪽으로 약 70㎞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후 12시 9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70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12도, 동경 124.96도이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지진 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