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 외식경영대상 프랜차이즈 기업 부문 대상 수상

2019-12-12     김민지 기자
왼쪽부터

외식 기업 이연에프엔씨는 '2019 외식경영대상'에서 프랜차이즈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외식경영대상은 한국외식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외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장인정신이 뛰어난 개인과 기업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촌설렁탕은 호주청정우를 사용해 끓인 육수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오랜 시간 동안 유지해 오고 있다. 또 매 달 점주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꾸준한 품질관리와 전통 방식을 이어온 맛으로 한촌설렁탕과 육수당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오송 스마트팩토리 설립 등 가맹점주들에게 안정적인 맛과 고품질의 육수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상생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