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황해남도 해주 동쪽서 규모 2.1 지진"

2019-12-17     뉴스2팀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17일 오후 4시 0분 30초 북한 황해남도 해주 동쪽 25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01도, 동경 126.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뉴스2팀]